HOME > 관련기사 SPP그룹 前 회장 수사에 우리은행 불똥 부실기업으로 정상화 절차를 밟고 있는 SPP그룹 이 모 전 회장의 수사가 우리은행으로 불똥이 튀었다. 5일 은행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검찰이 SPP그룹 이 모 전 회장의 배임 및 정관계 로비 관련 정황 수사 과정에서 4일 우리은행과 광주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다. 창원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우리은행이 지난 2011년과 2012년 풍력 발전 부품회사인 'SPP 율촌 에너지'에게 200... 우리銀 후속인사 단행..부행장에 이경희·정기화·정원재 선임 우리은행은 우리금융(053000)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임원급 후속인사를 단행했다. 4일 우리은행은 기업고객본부 부행장에 정원재 전 마케팅지원단장, HR본부 부행장에 정기화 전 업무지원단장, 리스크관리본부 부행장에 이경희 전 기업금융단장 등 3명을 선임했다. 상무 인사에서는 IB사업단장 김홍구(전 강동강원영업본부장), 기업금융단장 채우석(전 검... (인사)우리은행 <승진> ◇영업본부장 ▲강동강원 이해만 ▲부산경남동부 조철제 ◇영업본부장 대우 ▲검사실 정운기 <이동> ◇영업본부장 ▲부산서부 정영진 ◇지점장 ▲도산중앙 이대진 ▲부산 겸 투체어스 부산센터 오재숙 ▲거제 황남진 우리銀, 스마트금융 기지개..스마트뱅킹 이용 2위 탈환 '총력’ 우리은행이 한동안 주춤했던 스마트금융 분야에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연말까지 스마트뱅킹 이용률 2위 자리를 되찾고 스마트뱅킹 가입자 수도 700만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사업단으로 운영 중인 조직은 본부급으로 확대 개편할 방침이다. 30일 은행권에 따르면 7월말 현재 4대 시중은행의 스마트뱅킹 가입자 수는 2032만2834명으로, 고객 수가 가장 많은 국민은... 우리금융지주, 분할 재상장 상장예심신청서 제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8일 우리금융(053000)지주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전날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로 신설되는 회사는 KNB금융지주(경남은행)과 KJB금융지주(광주은행)이며, 존속회사는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등)다. 분할 신설회사의 최대주주는 예금보험공사로 지분 56.97%를 소유할 예정이다. 분할 전 우리금융지주 주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