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수현 금감원장 "사회악으로부터 서민보호 적극 대처"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악덕 대부업체, 보이스피싱 및 전자금융사기, 불법 채권 추심 등 사회악으로부터 서민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대규모 서민금융 상담행사에 참석해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제도가 있는데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며 "금융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금감원에 ... (RSF2013)신제윤 금융위원장의 연금자산 활용전략에 관심 집중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지난해 기획재정부 1차관 시절 영국의 미래학자 데이비드 콜먼(David Coleman)의 말을 인용해 "한국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금전적 지원보다도 기업·가정의 문화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대표적 국제금융통으로 꼽히는 신 위원장은 세계적 의제(아젠다)인 고령화 이슈에도 해박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금융위가 ... 신제윤 "시리아 쇼크, 대응책 많다..걱정하지 않아"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28일 시리아 공습으로 인한 주가폭락과 관련해서 "그 동안의 경험이 많아 대응책도 많고 방어벽도 많다"고 말했다. (사진금융위원회)신 위원장은 이날 열린 아시아·태평양 자금세탁방지 지역기구(APG) 워크숍 참석직후 기자들과 만나 "1997년 위기도 극복한 경험이 있다"며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리아 쇼크로 인한 시장불안이 이질 경우 필요시 심리적 ... 신제윤 "저소득층 가계부채 철저히 점검"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현안 점검에 나선다.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27일 금융위와 금감원 합동으로 가계부채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26일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금융당국은 이날 회의를 통해 가계부채와 관련된 전반적인 현안에 대한 상황을 공유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말 현재 가계신용 잔액은 980조원에 달한다. 가계부채 증가율... VC업계, 정권 초기 관심으로 끝날까 '우려' 벤처캐피털 업계는 정부의 벤처캐피탈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을 환영하면서도 정권 초기 짧은 관심으로 그칠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3일 청년창업재단 기업가정신센터(D.Camp)에서 '벤처캐피탈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개 세미나'를 열고 벤처캐피탈·프라이빗에쿼티(PE) 업계와 은행·보험업권 등 주요 투자자로부터 투자 현황과 문제점 및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