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방銀, 일자리 창출 동참 지방은행들이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채용을 확대하고 정규직 전환을 시행해 안정적인 일자리도 제공하고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전날 특성화고 신입 사무행원 입행식을 가졌다. ◇지난 3일 부산은행 본점 강당에서 특성화고 신입 사무행원 입행식을 가졌다. (사진제공부산은행) 올해 입사한 특성화... BS금융지주, 3분기 순익 1천억 전망-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3일 BS금융지주(138930)에 대해 3분기 순이익이 1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또 은행주 중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한정태·김정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국내은행 중 분기별 이익이 가장 안정적으로 나오는 금융회사"라며 "올해 3분기에는 1000억원 내외의 순이익으로 올라올 것"으로 전망했다. 7월 순이자... 우리금융지주, 분할 재상장 상장예심신청서 제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8일 우리금융(053000)지주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전날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로 신설되는 회사는 KNB금융지주(경남은행)과 KJB금융지주(광주은행)이며, 존속회사는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등)다. 분할 신설회사의 최대주주는 예금보험공사로 지분 56.97%를 소유할 예정이다. 분할 전 우리금융지주 주식 1... 우리금융, 경남·광주은행 지주사로 분할 우리금융(053000)지주가 경남·광주은행을 각각 KNB금융지주와 KJB금융지주로 분할키로 결정했다. 우리금융은 27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 방식으로 회사를 분할해 광주은행 주식을 소유하는 KJB금융지주와 경남은행 주식을 소유하는 KNB금융지주를 신설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인적분할 완료 시점은 2014년 2월1일로, 우리금융은 오는 12월26일 주주총회를 열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