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좌흥민 우청용' 축구대표팀, 아이티에 4-1 대승 한국축구대표팀이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티와 평가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손흥민(레버쿠젠)이 2골을 넣고 이청용(볼튼)이 2개의 페널티킥을 만들었다.손흥민은 전반 21분과 후반 27분에 '멀티골'을 터트렸다. 후반 4분에는 이청용이 얻은 페널티킥을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이 차 넣었다. 이청용은 후반 12분에도 수비수 3명을 제치며 페널티킥을 얻었고 이는 이근호(... '골 가뭄' 축구대표팀, 아이티전부터는 다르다 골가뭄이 굳힌 그라운드에 이제는 단비가 내릴까. 홍명보(44)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아이티전을 앞두고 있다. 오는 6일 저녁 8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홍 감독은 5번째 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동아시안컵과 페루 평가전을 치르며 3무1패를 기록했다. 달라진 경기력은 높게 평가 받았으나 1골에 그친 득점력은 여전히 답답한 상황이다.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라인은 밑그... 경남FC 서포터즈 "조광래 감독 다시 불러라" 성명 경남FC 팬들이 일리야 페트코비치(67·세르비아) 감독 대신 조광래(59) 전 감독이 복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경남FC 서포터즈 연합회는 4일 오후 "경남이 더이상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조광래 감독이 현재의 위기를 헤쳐나갈 적임자"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이어 서포터즈는 "현재 경남의 팬들은 조광래 감독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면서" 조광래 감독 또한 국... 부산 이범영, K리그 26라운드 MVP..이근호는 챌린지 MVP 프로축구 부산아이파크의 골키퍼 이범영(24)이 2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이범영은 지난 1일 포항과 경기에서 연이은 선방쇼를 펼쳤다. 이범영의 선방으로 부산은 2-1 역전승을 거뒀다.프로축구연맹은 4일 현대오일뱅크 2013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주간 베스트와 MVP를 발표했다.공격진에는 케빈(전북), 황의조(성남)가 뽑혔다. 케빈은 압도적 제공권과 폭넓은 움직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