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FA 2013)LG전자 아직 웃을 때 아니다!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인 IFA 2013이 개막한 지도 사흘이 흘렀습니다. CES, MWC와 더불어 세계 3대 IT·가전 쇼로 불리는 만큼 관련 산업의 관심이 뜨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전 세계 가전 동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데다, 누가 시장을 선도하느냐의 주도권 싸움도 치열합니다. 당연히 현지 수많은 바이어들도 이곳을 찾는데요, 현장에서 직접 계약이 이뤄지는 경우도 부지기수... (IFA 2013)불붙은 TV대전..삼성 '선공' 나서자 LG '결정타'로 응수 세계 TV시장을 이끄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도권 쟁탈전이 불을 뿜었다. 선공은 삼성전자의 몫이었다. 삼성전자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3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UHD와 OLED를 결합한 UHD OLED TV(55형)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55형 UHD OLED TV(사진제공삼성전자) 마이클 졸러(Mi... (IFA 2013)LG전자, 세계 최대 77인치 UHD OLED TV 공개 LG전자(066570)가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3'에서 세계 최대 77인치 화면의 '울트라HD(UHD) 곡면 올레드 TV'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초고해상도(3840×2160) 울트라HD 등 첨단 디스플레이 역량이 집약된 LG전자 기술력의 결정체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세계최초로 55형 평면, 곡면 올레드 TV를 출시... (IFA 2013)개막 D-1..삼성·LG "유럽을 사로잡아라" 유럽 최대의 가전박람회 'IFA 2013'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을 대표하는 두 기업,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자존심 대결이 고조되고 있다. 이제 막 부스 단장을 끝낸 양사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전략으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매년 순수 관람객만 14만여명이 몰려드는 IFA는 참가기업 인원까지 합치면 20만명에 육박하는 초대형 전시회다. 미국의 CES, 스페인의 M... (IFA 2013)윤부근 사장이 밝힌 삼성의 '비밀원칙'은?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은 5일(현지시간) 독일 메쎄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3'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삼성을 움직이는 비밀의 원칙으로 '사람, 혁신, 사회'를 제시했다. 전 세계 1000여명의 취재진이 모인 이날 행사장에서 윤 사장은 "삼성전자가 유럽시장에서 평균치보다 20배 높은 수준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삼성의 3원칙이 시장에서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