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준공후 미분양 전세전환..이사철 '단비' 어려울 수도 8.28대책의 전세공급 확대책으로 발표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전세전환' 물량이 당초 계획보다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자격과 계약 방식, 임대가 등 관련 내용들이 아직 논의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데다 미분양 물량이 지속적으로 소진되고 있어 공급량을 확정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정부는 전월세난 해소를 위한 8.28대책을 발표하면서 LH가 ... 택지지구 계획변경 제한기간 절반으로 단축 정부가 준공된 신도시와 택지지구의 자족기능강화를 위해 계획변경 제한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하고, 자족기능시설에 호텔, 문화시설 등을 추가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4일 이같은 내용의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을 개정 오는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신도시 20년, 일반택지지구 10의 계획변경 제한기간을 신도시 10년, 일반택지지구 5년으로 단축시켰다.... 수서발KTX, 정비·보수업무 '아웃소싱'..고효율 회사설립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이 수서발 KTX 운영 회사 설립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신규 회사는 기존 운영체제와 다른 저비용 고효율 회사로 설립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4일 국토부에 따르면 코레일의 출자 회사에서 수서발 KTX를 운영토록 한 '철도산업 발전방안'에 따라 코레일은 수서발 KTX 운영 준비단을 설치, 회사 설립과 운영준비를 추진 중이다. 두 기관은 수서발 KTX... 국토부, 도로 비탈면 정비위해 매년 1000억원 투입 장마철 발생한 영천IC 암반 비탈면 붕괴사고와 중앙고속도로 춘천영업소 산사태와 같은 도로 비탈면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매년 1080억원을 들여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토 비탈면 전면 보수에 들어가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3일 '도로 비탈면 관리 특별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국토 비탈면은 총 3만7584개소로, 태풍, 집중... 한·중, 동북아 미래 항공교통 발전 회의 개최 국토교통부는 3일 중국 민용항공총국(공중항공교통관리국)과 '제4차 한·중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를 4일부터 3일간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중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는 한·중 양국 간 항공교통관제분야의 실질적인 기술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회의로 지난 20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금까지 세 차례의 회의를 통해 항공기의 신속한 흐름, 관제업무 효율성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