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라질 지고 멕시코 뜬다" 중국 수요 감소로 브라질의 성장세가 주춤해진 가운데 멕시코의 약진이 기대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데이비드 리즈 캐피탈이코노믹스 이코노미스트는 "브라질은 지난 10년간 중국과의 원자재 무역을 통해 부를 축적해 왔다"며 "그러나 중국 수요 감소로 더는 이득을 챙기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즈 이코노미스트는 "경쟁력 없는 기업, 비효과적인... 라가르드 "美 연준, 신흥국 리스크 무시하면 안돼"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8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신흥국들의 리스크를 무시하면 안된다고 경고했다. (사진IMF)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미 경제전문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신흥국 시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매우 부정적인 파급효과가 다른 경제권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 "美고용 이 정도면 충분"..연준, QE축소할 듯 미국의 부진한 8월 고용보고서도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출구전략을 막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산매입 축소 규모는 예상보다 덜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6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8월 고용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 수가 16만9000명, 실업률은 7.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업률은 전달보다 ... (섹터포인트)유틸리티 상승·소재 하락 ▷ 주요 업종/종목 ▶ 섹터포인트: 유틸리티 상승 · 소재 하락 ▶ 상승 종목 포인트: 페이스북, 모바일시장 성장 낙관에 따른 사상 최고가 ▶ 해외증시 주요 포인트 중국 8월 수출 전년대비 7.2% 증가(예상 상회) 8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16.9만(예상 하회) 시리아 해법 관련 미국과 러시아 갈등 심화 AMD 4.6% 상승, TSLA 1.7% · SSYS 0.6% 하락 달러 0.5% 하락, ... (오픈포인트)美 8월 비농업 취업자수 ▷ 주요 경제지표 1. 美 8월 비농업 취업자수 ·16만9천명(예상치 18만명) -6월 18만8천명 - 17만2천명 -7월 16만2천명 - 10만4천명 -자동차공장의 한시적 폐쇄와 관련한 인력감축 2. 美 8월 실업률 · 7.3%(예상치 7.4%) .2008년 12월이후 가장 낮은 실업률 수치 ·미국내 성인 노동력 참여비율 63.2%, 35년내 최저수준 .테이퍼링 축소시기 늦춰질것이라는 전망 3. M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