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남 안익수 감독 "김동섭 고삐 늦추지 말라" 안익수(48)성남일화 감독이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소속팀 김동섭(24)을 향해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 김동섭은 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대전과 경기에서 후반 42분 골을 터트렸다. 경기 직후 안익수 감독은 김동섭에 대해 "좋은 찬스들에 더 냉정했으면 한다"며 "기회가 오는 원리적인 부분에서 더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동... '스플릿B' 성남일화, 대전시티즌에 3-1승 성남일화가 대전시티즌과 스플릿B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성남은 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27라운드 대전과 홈경기를 치러 3-1로 이기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성남은 임채민, 기가(페널티킥), 김동섭이 골을 넣었다. 대전은 김태연이 페널티킥 실패 이후 튀어나온 공을 차 득점했다. 성남은 후반 7분 수비수 임채민이 코너킥에서 올라온 공... '선발출장' 김승규, 대표팀 수문장 바뀐다 김승규(23·울산현대)가 지난 페루전에 이어서 다시 선발로 출장했다. 축구대표팀 골키퍼 자리의 경쟁이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김승규는 6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티와 평가전에 선발로 나섰다. 지난달 14일 페루전에 이어 2경기 연속이다. 정성룡(28·수원삼성)은 이날도 또 벤치를 지켰다. 김승규는 전반 45분 케르뱅 벨포르에게 헤딩슛으로 1골을 내줬다. ... (축구단신)K리그 심판진, 체력측정 전원 합격 外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K리그 심판진, 체력측정 전원 합격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는 지난 4일 전임심판 총 45명을 대상으로 4000m 인터벌 체력을 측정한 결과 전원이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000m 인터벌 테스트는 150m와 50m를 빠르게 달리기(고강도)와 천천히 달리기(저강도)를 반복해 정해진 시간 내에 총 20회 뛰는 종목이다. 근지구력과 심폐능력, ... 대구FC "홍정호 빠진 제주 잡는다" K리그 클래식 스플릿 첫 일정을 앞둔 대구FC의 각오가 남다르다. 대구FC는 오는 7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2013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대구FC는 "경고누적과 퇴장으로 지난 경기에 뛰지 못했던 안성현, 레안드리뉴가 복귀 한다"며 "지난 제주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린 황순민과 조커로 투입될 한승엽 등의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