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항전 앞둔 FC서울 "우리는 승리의 맛을 안다" 프로축구 상위 스플릿(그룹A) 빅매치를 앞둔 FC서울의 각오가 남다르다. FC서울은 오는 11일 저녁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일전을 앞두고 있다. FC서울은 4위(승점47점)에 올라있고 포항은 1위(승점52점)를 달리고 있어 스플릿 라운드 초반 상위 그룹 순위 변동에 큰 영향을 끼칠 경기로 꼽히고 있다. FC서울은 9일 오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미디어... '선발출장' 김승규, 대표팀 수문장 바뀐다 김승규(23·울산현대)가 지난 페루전에 이어서 다시 선발로 출장했다. 축구대표팀 골키퍼 자리의 경쟁이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김승규는 6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티와 평가전에 선발로 나섰다. 지난달 14일 페루전에 이어 2경기 연속이다. 정성룡(28·수원삼성)은 이날도 또 벤치를 지켰다. 김승규는 전반 45분 케르뱅 벨포르에게 헤딩슛으로 1골을 내줬다. ... (축구단신)K리그 심판진, 체력측정 전원 합격 外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K리그 심판진, 체력측정 전원 합격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는 지난 4일 전임심판 총 45명을 대상으로 4000m 인터벌 체력을 측정한 결과 전원이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000m 인터벌 테스트는 150m와 50m를 빠르게 달리기(고강도)와 천천히 달리기(저강도)를 반복해 정해진 시간 내에 총 20회 뛰는 종목이다. 근지구력과 심폐능력, ... (축구단신)K리그 스플릿, 주말 경기시간 일부 변경 外 ◇K리그 스플릿, 주말 경기시간 일부 변경 프로축구연맹은 오는 7일 열리는 그룹B의 대구-제주 경기(대구스타디움)와 8일 예정된 그룹A의 전북-포항 경기(전주월드컵경기장)가 모두 오후 5시로 당겨졌다고 4일 밝혔다. 당초 제주에서 열기로 한 대구와 제주 경기는 두 팀이 오는 11월17일 경기를 제주에서 치르기로 합의해 변경했다. 한편 연맹은 이날 스플릿 라운드(27~40라... 부산 이범영, K리그 26라운드 MVP..이근호는 챌린지 MVP 프로축구 부산아이파크의 골키퍼 이범영(24)이 2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이범영은 지난 1일 포항과 경기에서 연이은 선방쇼를 펼쳤다. 이범영의 선방으로 부산은 2-1 역전승을 거뒀다.프로축구연맹은 4일 현대오일뱅크 2013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주간 베스트와 MVP를 발표했다.공격진에는 케빈(전북), 황의조(성남)가 뽑혔다. 케빈은 압도적 제공권과 폭넓은 움직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