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원삼성 이용래, 팬들이 뽑은 8월 MVP 이용래가 수원삼성 팬들이 뽑은 8월의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수원 팬 30여명으로 구성된 블루윙즈 기자단은 3일 '풋풋(Foot·Foot)한 한 줄 평점'에서 평균 16.3점을 주며 이용래를 MVP로 뽑았다. 이용래는 8월 열린 수원의 K리그 클래식 6경기에 모두 출장해 수원의 중원을 조율하며 날카로운 왼발 슈팅과 폭넓은 활동량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25일 대구FC와 경기에... 고려대·한양대, 대학농구 플레이오프 1승 추가 고려대와 한양대가 대학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각각 1승씩을 추가했다. 두 팀은 4강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고려대는 지난 2일 상명대 천안 캠퍼스에서 열린 2013 KB국민은행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상명대에 97-68로 승리했다. 고려대는 플레이오프임에도 감안하고 주전 전원을 고르게 기용했다. 고려대는 이종현(21득점 7리바운드)과 강상재(13득점 7리바운드)가 활약했... 대학농구 플레이오프 2일 개막..고려대 '공공의 적' 프로-아마 최강전을 우승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고려대가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집중 견제를 받을 전망이다. 라이벌 연세대와 대학 최강을 자부하는 경희대가 모두 고려대의 기세를 꺾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다. 3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3 KB국민은행 대학리그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건국대(황준삼 감독•한호빈), 한양대(이상영코치•이재... '티맥 타임'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은퇴 선언 미국프로농구(NBA) 득점 기계로 통했던 '티맥' 트레이시 맥그레이디(34·203cm)가 은퇴를 선언했다. 맥그레이디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과 인터뷰에서 "NBA에서 뛴 16년간의 경기를 사랑하지만 이제 은퇴를 말할 시간이 됐다"고 털어놨다. 맥그레이디는 코비 브라이언트(35·198cm)와 더불어 2000년대 초반 득점 기계로 불렸다. 팬들 사이에서는 서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