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28후속조치)주택시장 양적완화..연말까지 8조원 푼다 정부가 주택매매시장 활성화와 전세시장 안정을 위해 올 말까지 8조원에 가까운 돈을 풀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2월까지 4개월간 주택기금 7조9000억원을 투입, 약 12만호의 무주택 서민가구에 대한 광범위한 주거안정 지원책을 집중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3만호(2조5000억원) ▲근로자·서민구입자금 2만호(1조6000... (8.28후속조치)매입임대사업자 지원 금리 파격 할인 국토교통부는 8.28전월세대책의 일환으로 민간 임대주택 공급확대를 위해 매입임대자금 지원 금리를 파격적으로 낮추기로 했다. 국토부는 10일 임대사업자에 대한 매입임대자금 지원 금리를 당초 5%에서 3%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금리 인하는 올해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미분양 아파트로 한정됐던 지원대상은 기존 아파트까지 확대되며, 호당 지원한도도 수도권 기준 600... (4.1후속조치)'악성 미분양', 전셋집으로 활용..전세금 정부 보증 정부가 전세시장 안정과 공급 조절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세부 실행 방안을 내놨다. 공적자금을 투입, 민간의 악성 미분양을 임대주택으로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7.24주택공급 조절방안'의 일환으로 대한주택보증과 금융기관, 주택협회 등과의 협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의 세부방안을 확정하고, 10일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방안에 따르면 건설업체를 ... (4.1후속조치)월 1만6천원이면 깡통전세도 안심..최대 3억원 보증 세입자들의 기피대상 1호인 깡통전세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가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깡통전세의 보증금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개인 임차용 전세금반환보증을 도입, 10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깡통전세는 보증금과 대출이 집값보다 높은 집으로, 세입자 입장에서는 보증금 날릴 위험이 크다. 깡통전세는 전세집이 심각하게 부족한 현재 시장 상황에서도 임... LH 준공후 미분양 전세전환..이사철 '단비' 어려울 수도 8.28대책의 전세공급 확대책으로 발표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전세전환' 물량이 당초 계획보다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자격과 계약 방식, 임대가 등 관련 내용들이 아직 논의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데다 미분양 물량이 지속적으로 소진되고 있어 공급량을 확정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정부는 전월세난 해소를 위한 8.28대책을 발표하면서 LH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