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朴대통령·야당 대화 조성해 국회 정상화 물꼬"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돌아오면 야당과 대화를 성사시키겠다고 밝혔다. 다만 야당이 요구하는 박 대통령 사과, 국정원 개혁 등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최 원내대표는 10일 KBS1라디오에서 “(3자 회담) 형태가 됐든 어떤 형태로든 간에 대통령이 귀국하면 야당과 대화의 자리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서 국... 민주, 원전비리·재정난·방사능수산물·4대강 상임위 참여 민주당은 주요현안이 있는 산업통상자원위·기획재정위·농림수산식품해양위·국토교통위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호준(사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앞서 있었던 민주당 소속 상임위원회 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 결정사항을 발표했다. 정 원내대변에 따르면 민주당은 국정원 개혁, 세제개편안, 4대강, 무상보육 재정난, 방사능 수산... 새누리, 역사 왜곡 '교학사 교과서' 이념논쟁으로 단순화 새누리당은 교학사 국사 교과서의 역사 왜곡 문제를 단순한 ‘이념 논쟁’으로 축소하고 있다. 9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유수택 최고위원은 “국사 교과서에 좌든 우든 이념 편향 문제도 다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교학사 교과서 논란을 이념 편향성 문제로 규정했다. 유 최고위원은 “검증을 통과한 교학사 간행 국사 교과서에 대해 일부 시민단체들이 정치사회 이슈... 새누리"김한길, 판단 흐려졌나"·민주"새누리당, 국어공부 좀"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70여년 전 나치의 잘못을 사죄한 메르켈 독일 총리를 언급하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 것에 대해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이 "노숙생활로 판단히 흐려진 것 아닌지 염려스럽다"고 맹비난했다. 이에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국어 공부부터 다시 하라"고 응수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