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리보는 국감)국무총리실, 4대강사업 부실평가 우려 국무총리비서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4대강 사업에 대한 부실평가 우려가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 6일 민간위원 15명으로 구성된 '4대강사업 조사·평가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정홍원 국무총리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민간위원들은 장승필 서울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 문제는 4대강사업 조사위원들이... 청와대 자랑한 `G20 성과` 朴대통령 덕?..G20 비웃을라 청와대가 G20 의장국인 러시아가 준비한 내용들을 ‘박근혜 대통령의 업적’이라고 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통 정치와 경기 침체로 박 대통령이 국내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을 외교로 만회하려는 고육지책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지난 6일 ‘2013년 상트페테르부르크 G20 정상회의 개최 결과’ 보도자료를 냈다. 이 보도자료에는 ‘G20 정상선언문’에 지역... 이석기 사건은 청와대와 국정원의 합작품?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이 모든 정국 현안을 뒤덮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또 다시 침묵모드다. 이 사건이 처음 언론에 보도됐던 지난달 28일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만일 사실이라면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고 밝힌 게 전부다. 이 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의 반응을 궁금해 하는 기자들에게 "아직 대통령의 반응은 들어보지 못했다"면서도 "내용의 엄중함으로 봤... 민주, 워크숍 개최 향후 전략 마련 부심 김한길 대표의 노숙투쟁으로 원내외 병행투쟁의 수위를 한층 높인 민주당이 29일 국회에서 국회의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향후 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김 대표 등 지도부와 문재인 의원 등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정국 운영을 위한 대책 수립에 돌입했다 김 대표는 인사말에서 "제가 광장에서 노숙을 시작한 것은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에 ... 민주, 청와대 감사원장 외압 공세..새누리당 관망 감사원 외압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을 정면으로 공격하고 나섰다. 반면 새누리당은 사태 파장의 추이를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지난 26일 양건 감사원장이 헌법에 보장된 임기 1년 7개월을 남기고 퇴임하면서 “외풍에 역부족이었다”는 말을 남기면서 논란은 증폭됐다. 민주당은 이를 청와대 외압으로 규정하고 박 대통려에 대한 공세에 나섰다. 27일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