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시시황)코스피, 외국인 매수 지속..1980선 반등시도 기관과 개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의 매수세도 강화되면서 코스피는 1980선에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0일 오후2시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5.69포인트(0.29%) 오른 1980.36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5046억원 순매수중이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554억원, 2329억원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기계(1.82%), 철강금속(1.38%), 비금속광물(1.14%) 등... 현대건설, 조류발전 지지구조 공법 개발 현대건설(000720)이 공기 단축은 물론 공사비를 크게 절감시킨 조류발전용 지지구조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빠른 조류의 해상 공사에 적용 가능한 '케이슨(Caisson) 장착형 조류발전 지지구조' 공법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공법은 육상에서 대부분의 시공이 이뤄진다는 게 특징이다. 이번 공법을 적용하면 현대건설은 공사 품질향상과 해상 공사의 ... 코스피, 외국인 매수 행진에 1980선 회복..철강·기계 '↑'(9:20) 코스피가 중국발 경제지표 훈풍에 상승 출발했다. 외국인이 13거래일 연속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1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62포인트, 0.28% 오른 1980.29를 기록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중국 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만5000선을 회복했고, 나스닥 지수는 13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 ...  조선주, 업황회복 기대감..'동반 강세' 조선주들이 업황 회복 기대감에 주가가 동반 강세다. 10일 오전 9시9분 현재 한진중공업(097230)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400원(3.08%) 오른 1만3400원, 현대중공업(009540)은 6500원(2.67%) 상승한 24만9500원, 대우조선해양(042660)은 750원(2.36%) 오른 3만2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도 삼성중공업(010140)이 1.79%, 현대미포조선(010620)이 1.69% 상승 중이다. ... 해외건설 '선방'..목표 700억달러 수주에 한발 더 올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가 선전을 유지하며 올해 목표치인 700억달러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2일 해외건설협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해외건설 수주액은 총 396억9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360억3000만억달러)에 비해 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진출 국가는 기존 중동에 치우쳤던 것에 반해 아시아·태평양·북미 등... 지난해 해외건설 증가로 건설공사액 늘었다 지난해 건설 실적이 있는 기업체 수는 감소했으나, 건설공사액은 해외건설 증가로 1년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12년 기준 건설업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건설업 공사실적이 있는 기업체수는 6만5251개로 전년(6만5469개)에 비해 0.3%(218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에 건설공사액(기성액)은 233조원으로 전년(224조원)에 비해 ... 현오석 "맞춤형 금융지원으로 2017년까지 연 4%대 수주 증가" 정부가 우리 기업의 해외 건설 및 플랜트 수주 사업 확대를 위해 마련한 맞춤형 금융지원 대책으로 오는 2017년까지 연간 3.9~4.7% 수준의 수주 증가를 예상했다. 수주증가율이 추가적으로 연 3.9%~4.7% 증가할 경우, 2017년까지 매년 1만5000명 내외의 고용 증가와 연간 14억달러 내외의 생산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 정책금융으로 11억달러 규모 해외투자 지원 펀드조성 정부가 해외건설과 플랜트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금융지원책을 내 놨다. 정책금융공사와 산업은행이 중심이 되어 11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보증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는 28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에 이같은 내용의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현오석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 위해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정부가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 사업 확대를 위해 금융지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해외 건설·플랜트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기회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을 마련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