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경태 '민주당내 종북 세력' 발언에 힘받는 새누리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처리를 놓고 민주당이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자 새누리당의 공세는 더 강해졌다. 국정원 개혁 대치에서도 이석기 사태를 이용해 민주당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10일 KBS1 라디오에 출연한 최경환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이 체포동의안 처리에 찬성하지 않은 국회의원 31명을 종북, 간첩으로 몰아 공안정국을 조성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그런 얘기는... 창조경제 전도사 존 호킨스 "정당한 시장과 산업융합으로 창조경제 실현" 정부가 산업융합을 통해 창조경제 비전을 제시하는 산업융합 국제 컨퍼런스를 연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국정과제지만 아직도 모범답안을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는 창조경제 실행과 관련해 새 방안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나경환 생산기술... 새누리당 "모든 상임위 열겠다"..단독 국회 강행 새누리당은 10일 단독 국회를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주당에는 장외투쟁을 멈추고 국회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은 정기국회를 개정 휴업상태로 방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상임위를 정상화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며 단독 국회를 예고했다. 야당이 일본 수산물 등 현안이 있... 전병헌 "새누리 단독국회 운운은 정치 멸종 시키자는 것"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새누리당의 단독 국회 소집 경고에 대해 "정치실종을 넘어 정치멸종을 시키자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전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며 "새누리당의 단독국회 운운은 자신들이 지금 공안 최면 상태에 빠졌다는 것을 자임하는 것이고, 공안 최면 상태에 빠져 오만과 교만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전형적인 협작정치"... 최경환 "朴대통령·야당 대화 조성해 국회 정상화 물꼬"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돌아오면 야당과 대화를 성사시키겠다고 밝혔다. 다만 야당이 요구하는 박 대통령 사과, 국정원 개혁 등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최 원내대표는 10일 KBS1라디오에서 “(3자 회담) 형태가 됐든 어떤 형태로든 간에 대통령이 귀국하면 야당과 대화의 자리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