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전씨 일가, 검찰 전방위 압박에 자진 납부 결정 앵커 : 전두환 전 대통령이 미납추징금 전액을 자진납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16년을 끌어온 전씨 일가의 미납추징금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최현진 기자, 먼저 갑작스럽게 자진납부가 결정된 배경이 뭔가요?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이 전격적으로 자진납부 계획을 밝힌 것은 악화된 여론과 검찰의 전방위적 압박 때문으로 보입니... (전문)내연녀 Y씨 "채동욱 혼외자 아니다"..진술서 입수 조선일보의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 보도와 관련, 혼외자식의 어머니로 지목된 임모씨(54)의 진술서를 뉴스토마토가 입수했다. 임씨는 채 총장과의 관계를 전면 부인했으며, 채 총장이 아닌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길러오다가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아버지 이름을 채 총장으로 한 것 뿐이라고 밝혔다. 이하는 임씨의 진술서 전문이다. 저는 2013....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 의혹, 소송 가야 결론날듯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 의혹 보도와 관련해 채 총장이 조선일보측에 정정보도를 청구함으로써 양측간의 분쟁이 본격적인 법적절차에 들어갔다. 검찰 관계자는 10일 "채 총장의 정정보도 청구가 단순히 보도의 정정을 청구한다는 의미가 아닌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에 따른 절차를 밟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 총장은 개인 명의로 된 정정보도 청구... 전재국씨 "머리숙여 사죄..부모님 연희동서 지내길 바란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가 전씨의 미납추징금 1672억원에 대한 자진 납부 계획을 제출하기 위해 검찰을 방문했다. 10일 오후3시 서울중앙지검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재국씨는 먼저 “추징금 환수 문제와 관련해 그간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저희 가족 모두를 대표해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준비해놓은 대국민 사과문을 읽어내려갔다. 재국씨는 “저... '원전비리' 주요 수사 일지 ▲5월28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2호기 안전등급 제어용 케이블 시험성적서 위조 확인' 발표 ▲5월28일 한수원에서 대검에 고소장 접수(JS전선 전 대표이사 황모씨, 새한TEP 대표이사 오모씨, 새한TEP 전 직원 등 3명)▲5월29일 부산동부지청에 이첩,「원전비리 수사단」설치▲5월30일 JS전선, 새한TEP 압수?수색 실시▲6월1일 새한TEP 차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