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연속 벤치행 카가와 신지..앞날은 더욱 '깜깜' 일본 축구의 자존심 카가와 신지(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앞날이 어둡다. 올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지휘봉을 잡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부임 이후 카가와를 벤치에 앉혀두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이후 카가와는 3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그의 주전 경쟁은 더욱 힘들어졌다. 맨유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마루앙 펠라이니를 영입... (축구단신)K리그 스플릿, 주말 경기시간 일부 변경 外 ◇K리그 스플릿, 주말 경기시간 일부 변경 프로축구연맹은 오는 7일 열리는 그룹B의 대구-제주 경기(대구스타디움)와 8일 예정된 그룹A의 전북-포항 경기(전주월드컵경기장)가 모두 오후 5시로 당겨졌다고 4일 밝혔다. 당초 제주에서 열기로 한 대구와 제주 경기는 두 팀이 오는 11월17일 경기를 제주에서 치르기로 합의해 변경했다. 한편 연맹은 이날 스플릿 라운드(27~40라... 레알의 베일·호날두 이적료, 세계 최강 전투기 1대 값 레알 마드리드가 양쪽 측면 완성하기 위해 약 1억9400만 유로(약 2814억원)를 지불했다. 이는 세계 최강 전투기로 꼽히는 미 공군의 F-22A스텔스기 가격(3000억원)과 맞먹는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가레스 베일(24·웨일스)을 토트넘에서 데려오며 6년간 계약했다. 이 과정에서 레알은 1억유로(약 1449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한 것... 삼성전자, 2018년까지 '브라질 축구대표팀' 공식후원 삼성전자가 '브라질 축구협회(CBF, Confederacao Brasileira de Futebol)'를 2013년부터 오는 2018년까지 5년간 공식 후원키로 결정했다. 축구에서부터 올림픽까지 연계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중남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팰리스 호텔에서 조세 마리아 마린(Jose Maria Marin) 브라질 축구협회 협... '우승과 강등 사이' K리그 스플릿 라운드, 이번 주말 킥오프 프로축구 우승과 강등 사이의 외줄타기가 이번 주말 시작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오는 7일부터 12월1일까지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 경기 대진을 확정했다. 하위 스플릿(그룹B)은 7일 성남-대전(탄천종합), 제주-대구(제주월드컵), 전남-경남(광양전용)이 오후 7시에 일제히 포문을 연다. 상위 스플릿(그룹A) 경기는 8일 시작한다. 전북-포항(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