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리보는 국감)감사원, '4대강 감사'·'양건 원장 사퇴' 등 쟁점 올해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모두 4대강 사업에 대한 감사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여기에 더해 양건 전 원장의 급작스러운 사퇴 문제와 함께 감사원의 정치적 독립을 위한 국회 이관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할 전망이다. 감사원의 4대강 사업 감사에 대해선 여야 모두 단단히 벼르고 있다. 새누리당의 경우 지난 7월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발표됐을 당시 친이계... (미리보는 국감)국민연금 가입자 차별논란, 영유아 무상보육 진통 올해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는 내년 7월 시행 예정인 '기초연금'의 차등지급 문제를 비롯해 민생과 관련된 주요 현안이 이슈가 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18대 대선 공약으로 기초연금제도 도입, 노인의 소득기준과 국민연금 가입기준에 따른 기초연금 차등 지원 등의 방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국민연금 가입자 차별논란으로 지난 1~5월 사이 가입자보다 더 많은 수의 ... (미리보는 국감)산업부, 시너지는 커녕 이슈만 시끌벅적 추석 명절 이후 시작될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자력발전소 납품비리와 여름 전력난, 밀양 송전탑 설치를 비롯 전력공기업 인사지연, 한-중국 자유무역협정(FTA) 등이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산업부는 새정부 출범과 함께 산업과 통상, 자원을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며 탄생한 부처. 업무가 광범위하고 전력난부터 공기업 사장 인선까지 내우외환에 시달리... ABS 발행 기업 확대..중소기업도 가능 앞으로 자산유동화증권(ABS)를 발행할 수 있는 기업의 범위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들도 자금 조달이 쉬워진다.서태종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은 10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현행 법률에서 ABS를 발행할 수 있는 기업은 금융회사·공기업·BBB 이상의 신용등급을 받... 은행권 추석자금 지원비율 최대 60%넘어 은행권의 중소기업 추석자금 지원이 계획보다 지난주까지 최대 60%를 넘게 지원이 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일까지 올해 계획된 27조원의 은행권 추석 신규자금 공급계획 중 각 은행별로 40~60% 정도가 집행됐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은행권은 이번주와 다음주 초까지 적극적인 추석 특별자금 대출을 통해 명절기간 전후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노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