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패 탈출' 포항 박성호, K리그 클래식 주간 MVP 전북전에서 2골을 몰아친 포항 박성호가 K리그 클래식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주간 베스트를 발표했다. 연맹은 경기평가회의 결과 "박성호가 뛰어난 결정력 뿐 아니라 전방에서 원활한 패스워크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박성호는 지난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경기에서 2골을 터트려 팀의 3-0완... '좌흥민 우청용' 축구대표팀, 아이티에 4-1 대승 한국축구대표팀이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티와 평가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손흥민(레버쿠젠)이 2골을 넣고 이청용(볼튼)이 2개의 페널티킥을 만들었다.손흥민은 전반 21분과 후반 27분에 '멀티골'을 터트렸다. 후반 4분에는 이청용이 얻은 페널티킥을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이 차 넣었다. 이청용은 후반 12분에도 수비수 3명을 제치며 페널티킥을 얻었고 이는 이근호(... (축구단신)K리그 심판진, 체력측정 전원 합격 外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K리그 심판진, 체력측정 전원 합격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는 지난 4일 전임심판 총 45명을 대상으로 4000m 인터벌 체력을 측정한 결과 전원이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000m 인터벌 테스트는 150m와 50m를 빠르게 달리기(고강도)와 천천히 달리기(저강도)를 반복해 정해진 시간 내에 총 20회 뛰는 종목이다. 근지구력과 심폐능력, ... '골 가뭄' 축구대표팀, 아이티전부터는 다르다 골가뭄이 굳힌 그라운드에 이제는 단비가 내릴까. 홍명보(44)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아이티전을 앞두고 있다. 오는 6일 저녁 8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홍 감독은 5번째 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동아시안컵과 페루 평가전을 치르며 3무1패를 기록했다. 달라진 경기력은 높게 평가 받았으나 1골에 그친 득점력은 여전히 답답한 상황이다.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라인은 밑그... (축구단신)K리그 스플릿, 주말 경기시간 일부 변경 外 ◇K리그 스플릿, 주말 경기시간 일부 변경 프로축구연맹은 오는 7일 열리는 그룹B의 대구-제주 경기(대구스타디움)와 8일 예정된 그룹A의 전북-포항 경기(전주월드컵경기장)가 모두 오후 5시로 당겨졌다고 4일 밝혔다. 당초 제주에서 열기로 한 대구와 제주 경기는 두 팀이 오는 11월17일 경기를 제주에서 치르기로 합의해 변경했다. 한편 연맹은 이날 스플릿 라운드(27~40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