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혼전문 변호사 행세 사무장, 징역 1년6월 이혼전문 변호사 행세를 하며 의뢰인에게서 수억원을 받고, 위치추적기까지 동원해 불법으로 증거를 수집해준 법무법인 사무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동식 판사는 4일 변호사법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정모씨(40)에게 징역 1년6월에 추징금 1억6455만원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피고인의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돼 실형이 불가피하다"며 "변호사... 대한변협, 변호사감치 사건 대안 심포지엄 개최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는 28일 오후 4시부터 대한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소송지휘권에 의한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의 제한과 그 한계에 관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송인보 대한변협 부회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완근 아주대 법학전문대 교수 등이 주제발표 연사로 섰고, 오시영 숭실대 법대 교수와 오지원 변호사 등 5명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 교수는 "법원의 감... 대한변협, 변호사대회 겸 연수회 26일 개최 '제22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 대회 겸 제68회 변호사 연수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대한변호사협회는 매년 8월경 전국의 변호사를 대상으로 입법·사법·행정 분야에 걸쳐 법의 지배를 위한 과제를 검토하고, 대책을 연구·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는 '법치주의 현황과 실천적 과... 김진태 前 대검차장 "욕 안 먹는 변호사 되는 게 목표지요" "변호사 하면서 욕 안 먹는게 목표지요. 변호사 하면서도 반듯하게 산다. 이런 얘기를 듣고 싶어요." 변호사로 첫 발을 내디딘 김진태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61·사법연수원 14기)의 포부는 검찰에 재직하던 예전 모습 그대로 솔직·담백하고 소탈했다. 김 전 차장은 이른바 '검난(檢亂)' 사태로 한상대 전 검찰총장이 물러난 뒤 지난해 말부터 올해 4월 초까지 약 120일 동안 총장대행을... '로클럭 로펌 취업간담회'에 법원행정처장도 참석대상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10대 로펌들을 대상으로 이번에 임기가 만료되는 재판연구원(로클럭)들에 대한 채용을 사실상 알선하는 모임을 시도했었다는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대한변협과 대법원, 그리고 로펌업계에 따르면, 법원행정처측은 지난 13일 변협 사무총장과 주요로펌 인사들에게 e메일을 보내 재판연구원들 변호사 채용과 관련된 비공식 간담회에 참석해줄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