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커피전문점 포화?..신규 출점 계속된다 커피전문점의 중복 출점으로 인한 분쟁을 막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의 모범거래기준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별 신규 매장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올해 8월 기준 국내에서 901개, 외국에서 99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전 세계 1000호점을 돌파했다. 지난 2008년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1호점을 개설한 카페베네는 지난달 19... 롯데리아, '와일드 쉬림프버거' 출시 롯데리아는 34주년 기념 특별 기획 제품으로 '와일드 쉬림프버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와일드 쉬림프버거'는 지난 1980년 선보인 '새우버거'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기존보다 새우의 함량을 75% 늘렸다. 가격은 단품 4500원, 세트 6200원이며, 불고기버거, 치즈스틱, 양념감자, 콜라 2잔이 포함된 와일드팩은 1만900원이다. 이번 세트와 팩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 롯데리아, '새우버거 1+1' 행사 롯데리아는 오는 29일까지 '새우버거 1+1' 이벤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리아의 인기 메뉴인 새우버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 1개를 더 증정한다. 행사 기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새우버거 단품에 한해 진행되며, 가격은 3200원이다. 단, 홈서비스 또는 일부 점포는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 33년간 새우버거에 보내준 고객의 지... 외식업, 오버vs다운 사이징 '양극화' 외식업계가 전형적인 메뉴 형태에 변화를 주면서 고객 발걸음을 유도하고 있다. 단품 메뉴를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오버사이징(Over-sizing)시키는가 하면, 2~3인용 메뉴를 1인용으로 다운사이징(down-sizing)시켜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것이다. 23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햄버거, 피자, 보쌈 등에 주력하는 레스토랑은 물론 커피 전문점, 아이스크림 전문점까지 다양... 롯데리아, '청포도 에이드' 한정 판매 롯데리아는 여름 시즌용 음료인 '청포도 에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비타민이 풍부하고 상큼한 청포도의 향과 톡 쏘는 탄산이 어우러졌고 녹색의 색상으로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다음달 30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000원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올여름 청포도는 물론 라임, 모히토 등 과일을 베이스로 한 음료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더운 여름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