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공개정보 이용' 수십억 손실 피한 코스닥업체 대표 기소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강남일)는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의 주식을 팔아 치워 수십억원대의 손실을 피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법률 위반 등)로 코스닥 업체 대표 이모씨(43)와 전무 심모씨(45)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3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코스닥 업체 I사에 대한 외부감사를 받은 과정... (미리보는 국감)검찰 '국정원 사건'·'이석기 기소' 등 쟁점 이번 국정감사는 '검찰정국', '공안정국'으로 불리울 만큼 검찰이 수사 중인 공안사건을 두고 송곳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이석기 의원 등 통합진보당의 일부 당직자들이 '내란음모'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고 이에 앞서 검찰이 수사한 'NLL 대화록 폐기 의혹사건',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사건' 등도 정치적으로 휘발성이 강한 사건들이다. 때문에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 '수감자 상대 사기' 변호사 징역 1년 선고..법정구속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수감자를 속여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가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신명희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윤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날 신 판사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변호사 윤모씨를 법정구속했다. 신 판사는 "신뢰관계를 이용해 피해금액을 편취했고, 3000만원을 공탁한 것 외에는 피해금... (전문)내연녀 Y씨 "채동욱 혼외자 아니다"..진술서 입수 조선일보의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 보도와 관련, 혼외자식의 어머니로 지목된 임모씨(54)의 진술서를 뉴스토마토가 입수했다. 임씨는 채 총장과의 관계를 전면 부인했으며, 채 총장이 아닌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길러오다가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아버지 이름을 채 총장으로 한 것 뿐이라고 밝혔다. 이하는 임씨의 진술서 전문이다. 저는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