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SM, 사회공헌 프로그램 '에스큐브' 공동추진 국내 재계를 대표하는 삼성과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대표하는 SM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결정했다. 삼성과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서울 서초동 삼성물산 사옥에서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열고 공부방과 다문화가족 글로벌 사회공헌 등에서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삼성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부방과 다문화가족 지원, 자원봉사, 글로벌 사회공헌 사... 이건희 회장, 아르헨티나서 IOC 총회 참석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7일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제125차 IOC 총회에 참석, 올림픽 개최지 선정과 차기 IOC 위원장 선출 투표 등에 참여했다. 이 회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2020년 하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투표에 참여한 뒤 30여명의 IOC 위원들과 만나 국제 스포츠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회장은 10일 차기 IOC 위원장 선출 투... '가을 야구' 순위싸움 점입가경 치열했던 올시즌 프로야구 리그가 막바지로 가고 있다. 팀마다 남은 경기가 이제 20경기 안팎이다. 하지만 열기는 올해 어느 때보다 뜨겁다. LG와 삼성은 연일 순위가 바뀌는 박빙의 선두 경쟁을 하는 중이고, 두산과 넥센은 갑자기 승리를 연거푸 쌓으며 2위와 3위의 격차를 줄였다. 이제는 '1위 싸움'과 '3위 싸움'이 아니라 1위부터 4위까지 엉겨붙어 싸우는 모양새다. 5위인 ... (야구단신)KBO, 신입사원 공채 外 ◇KBO, 신입사원 공채 한국프로야구를 총괄하는 기구인 KBO(한국야구위원회)가 2013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기획과 마케팅이며,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야구에 대해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25일까지며, KBO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에서 지... 5대 그룹 경제력 집중 심화..'부익부 빈익빈' 올 상반기 상위 대기업의 경제력 독식이 더욱 심화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500대 기업 중 5대 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은 극심한 경기불황을 겪으며 영업이익은 물론 매출까지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대 그룹은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의 견조한 성장세를 보여 부익부 빈익빈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4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 중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