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국회 정상화 대화 물꼬..영수회담 등 이견은 '여전' 여야가 국회 정상화에는 뜻을 모았지만 정상화 조건에서는 마음이 맞지 않았다. 새누리당의 최경환 원내대표와 윤상현 수석부대표, 민주당의 정병헌 원내대표와 정성호 수석부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 식당에서 정기국회 정상화를 위한 회동을 가졌다. 회동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윤상현 수석은 “추석 전 정국을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만나게 됐다”고 밝... 국회, 상임위 열고 전세불안·방사능 수산물 대책 등 보고 여야 대립으로 정기국회 일정이 잡히지 않은 가운데 11일 국토교통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사위원회 등 상임위원회 두 곳이 열렸다. 전세난, 일본 방사능 오염 수산물 등 현안을 다루기 위해서다.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주택 매매 수요가 늘어나면 전월세 가격은 안정될 것이라며 8.28부동산 대책 효과를 기대했다. 반면 민주당이 요구하는 전... 정부 "추석 직전까지 매일 물가조사 실시" 정부가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 등에 대한 물가조사를 추석 연휴 직전까지 매일 실시할 방침이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며 "추석연휴 직전일인 17일까지 추석성수품과 개인서비스 등 31개 품목에 대한 물가조사를 매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 차관은 "추석을 앞두고 통계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