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중수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차 7일 출국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7일 출국한다. 이번 회의 기간 중 김중수 총재는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 회의’ 및 ‘세계경제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 김중수 "9월 美 양적완화 축소, 예정대로 갈 것"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사진)는 미국이 오는 17~18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작위원회(FOMC) 회의에서 양적완화 축소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총재는 4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의 간담회에서 "과거에는 미국이 양적완화 축소를 하느냐 안하느냐에 대한 관심이었다면 지금은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연기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사정이 달라... 김중수 총재 "8월 기준금리 동결, 만장일치"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50%)에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완만한 경기회복세가 지속됐으나 유로지역에서는 경제활동의 부진이 이어졌으며 중국 등 신흥시장국에서는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일문일답)김중수 "국내 거시변수, 다른 나라보다 건전한 편"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8일 “우리나라는 다른 신흥국들에 비해 급격한 자본유출을 경험할 확률이 낮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우리나라의 경우 성장, 물가, 실업률, 경상수지 등 거시경제 변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건전하다고 볼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거시경제 정책 측면에 비해서도 거시... 김중수 "회사채 정상화 방안 재원조달, 약속대로 이행할 것" 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