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대치정국 풀기 위해 대통령 결단 필요"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해외순방을 마치고 11일 귀국하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치정국을 풀기 위해서는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박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통합의 정치, 100% 대한민국을 말씀하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그 약속이 지금도 유효하다면, 꼭 야당에게 '항복'을 받아내려는 생각은 아니리라 생각한다"면... 문재인·안철수, 12일 노무현대통령 기념 심포지엄 참석 문재인 민주당 의원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12일 열리는 노무현 대통령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문 의원과 안 의원은 12일 '2013 한국 민주주의 위기 진단과 재(再)민주화를 위한 모색'을 주제로 한국미래발전연구원과 노무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한다. 주최 측은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문 의원, 안 의원 등이 참석, 기념사... 조경태 "새누리당에 부화뇌동? 그런 주장은 일종의 병"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에 반대한 의원들에게 '커밍아웃'을 요구한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이 이에 대한 진성준 의원에 대한 반발에 대해 "일부 계파"의 시각이라며 "이중잣대"를 대고 있다고 반박했다. 자신에 대한 비판에서 새누리당을 언급하는 것에 대해선 "일종의 병"이라고 주장했다. 조 최고위원은 10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 조경태 '민주당내 종북 세력' 발언에 힘받는 새누리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처리를 놓고 민주당이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자 새누리당의 공세는 더 강해졌다. 국정원 개혁 대치에서도 이석기 사태를 이용해 민주당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10일 KBS1 라디오에 출연한 최경환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이 체포동의안 처리에 찬성하지 않은 국회의원 31명을 종북, 간첩으로 몰아 공안정국을 조성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그런 얘기는... 이석기의원실 수사 방해 통진당원 수사 서울남부지검 배당 내란음모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구속)에 대한 의원실 압수수색시 방해한 혐의로 고발된 통진당원들에 대한 수사가 서울남부지법에 배당됐다. 대검찰청은 국가정보원이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통진당원 27명을 고발한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지검장 박청수)에 배당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은 관련 사건을 수원지검에서 수사 중이지만 이들의 위법행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