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용회복제도 이용자도 12년 경과시 연체정보 삭제 신용회복제도 이용자도 연체자처럼 일정기간이 경과되면 연체정보가 삭제돼 신용등급평가에 불이익을 받지 않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이같은 내용의 ‘개인신용평가시 신용회복지원제도 이용자에 대한 불이익 해소’ 방안을 내놨다. 그동안 신용회복제도 이용자가 신용회복지원을 받은 채무를 상환하지 못할 경우 개인신용조회사(CB사)에서 개인신용평가 시 연체정보를 ... 금감원, 교보·신한證 임직원 무더기 문책 교보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직원들의 불합리한 금융투자상품 매매제한 위반 등을 이유로 감독당국으로부터 과태료와 기관주의 조치를 부과받았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지난해 교보증권(030610)과 신한금융투자 등에 대한 부분검사와 종합검사를 실시한 결과 자본시장법 위반에 따라 임직원을 문책하고 과태료와 함께 기관주의 조치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교... 올해 1월~8월 글로벌 펀드 자금 '순유입' 올초부터 지난달까지 글로벌 펀드 자금이 국내시장에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미국 양적 완화 축소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펀드 자금이 채권형에서 주식형으로 이동했고, 선진국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12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글로벌 펀드 자금흐름을 분석한 결과 지난 1월부터 8월까지지 글로벌 펀드 자금은 전년동기 대비 8.3% 증가한 1919억달러... 대출금리 낮추는 ‘개인신용등급 관리 10계명’ 금융소비자가 신용대출 등 금융거래를 유리한 조건으로 하기 위해서는 개인신용등급 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금융소비자들은 개인 정보부족과 개인신용등급 관리방법을 몰라 금융기관에서 안좋은 조건으로 금융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다. 금융감독원은 11일 금융소비자의 신용등급 개선으로 좋은 조건의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올바른 개인신용등급 관리를 위해 챙겨야할 10... 부동산신탁회사, 상반기 수탁고 '제자리' 수익성은 '개선' 올해 상반기 부동산신탁회사의 수탁고는 소폭 감소했지만 수익성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동산 경기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변동하는 차입형 토지 신탁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11일 금융감독원은 11개 부동산 신탁회사의 상반기 영업 실적을 살펴본 결과 수탁고는 지난해 말보다 0.3% 줄어든 120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순이익은 69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