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류현진, '1회 징크스'에 또다시 '눈물'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1회 징크스'를 넘지 못하고 12일 경기에서도 다시 무너졌다. 전체 이닝과 비교해 1회의 평균자책점이 무려 1점이상 높은 류현진의 초반 부진은 이날 경기에서도 재현됐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13일만에 시즌 27번째로 선발 등판해 6회까지 88개의 공을 던지면서 10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의... (MLB)류현진, 시즌 14승 무산..아쉬운 '초반 난조'로 패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13일만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14승 달성에 다시 실패했다. 경기초반 난조로 인한 실점이 아쉬웠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시즌 27번째로 선발 등판해 6회까지 88구를 던지면서 10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의 투구로 3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팀이 3-0... 한화이글스, 2014 신고선수 선발 테스트 실시 올시즌 최하위로 추락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미래의 유망선수 확보를 위해 신고선수 선발 테스트를 실시한다. 다음 시즌 대비를 위한 한화의 또다른 준비다. 한화는 16일 서산 전용연습구장에서 유망 선수 확보를 위한 신고선수 선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발 테스트는 참가인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실시한다. 한화는 이번 테스트로 선발... (NPB)발렌틴, 55호 홈런 작렬..日 홈런 신기록 타이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네덜란드 출신 '거포' 블라디미르 발렌틴(29·야쿠르트)이 올시즌 55호 홈런을 터뜨렸다. 역대 한 시즌 최다홈런 타이 기록이다. 발렌틴은 11일 일본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0-6으로 뒤진 6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오타케 간의 3구째 147㎞ 바깥쪽 직구를 밀어... (MLB)'류현진 14승 도전' LA다저스-애리조나 선발 라인업 발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의 시즌 14승을 도울 다저스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다저스는 12일 오전 11시10분(이하 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서 치러지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상대의 홈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현재 지구 2위인 애리조나에 13경기 앞선 선두를 질주 중인 다저스는 매직넘버가 '6'으로 줄어들었다. 이번 경기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