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경동 예탁원 사장 "미래 먹거리 발굴 주력할 것"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이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다. 12일 김경동 예탁원 사장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가진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조만간 테스크포스팀(T/F)을 만들어 시장과 고객이 필요로 하고, 미래 예탁결제원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신규업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신성장동력사업으로 현재 정부가 창업금융환경 혁신을 위해 ... 증권가, 해킹 방지에 '총력' 증권사들이 해킹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 일부 은행과 주요 방송사의 전산망이 마비되는 초유의 상태가 발생한지 한 달이 시간이 지났지만, 혹시 모를 해킹 공격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금융당국의 금융회사 내부 업무망과 인터넷망 분리 추진에 발맞춰 해당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인터넷 사용에 제한을 거는 등 각종 안전장치 ... 김경동 "증권파이낸싱시장, 새로운 기회 포착 가능" 불확실한 국내 금융시장에서 증권파이낸싱시장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3 서울 증권파이낸싱 컨퍼런스'에서 김경동 예탁결제원(예탁원)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대형투자은행(IB) 도입, 한국형 헤지펀드 도입 등 자본시장은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증권파이낸싱은 높은 안정성에 기반해 새로운 이익을 창... 현대증권, 해외사업 드라이브 건다 현대증권(003450)이 해외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현대증권 홍콩법인의 채권사업 강화를 위해 1억달러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는 것. 11일 현대증권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홍콩 법인에 1억달러 규모를 출자하기 위해 내부 조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증권은 이날 오후 공시를 통해 "홍콩현지법인을 아시아 지역사업의 헤드쿼터로 성장시키고, 국... 김경동 예탁원 사장 "전자단기사채 시스템은 패러다임 전환" "전자단기사채 시스템 오픈은 단지 채권발행 방식의 개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단기금융시장 인프라의 전자화라는 커다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시장은 15일 '전자단기사채 인프라 시스템 오픈식' 개회사를 통해 "전자단기사채 시스템은 기업의 단기자금 조달의 편리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 단기금융시장을 선진화하는데 크게 일조하게 될 것"이라며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