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해외 엔지니어링사 인수 안한다" 대우건설(047040)은 12일 해외 엔지니어링사 인수 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엔지니어링사 인수를 검토했지만 적합한 엔지니어링사를 찾지 못했다"며 "국내외 엔지니어링사 인수를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돈 수억 횡령 대우건설 임원 구속 회사돈 수억원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현직 대우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이 구속됐다. 9일 서울북부지법에 따르면 이 법원 이정엽 판사는 지난 7일 대우건설 건축사업본부장 이준하(53)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마친 뒤 "횡령금액이 크고 범죄혐의가 소명되며,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 대우건설, 738억 베네수엘라 플랜트 기본설계 수주 대우건설(047040)이 베네수엘라에서 석유수출시설 기본설계를 따내며 중남미시장 개척 성과를 냈다. 이에 따라 향후 11조원 규모의 EPC 계약 수주도 무난할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공사(PDVSA : Petroleos de Venezuela S.A.)가 발주한 석유수출시설(Surface Facilities Project)의 기본설계(FEED : Front End Engineering Design)를 수주했다고... 대우건설, 베네수엘라 석유수출시설공사 낙찰통지서 접수 대우건설(047040)은 베네수엘라 석유수출시설공사의 기본설계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프로젝트의 총 계약금액 중 대우건설 해당금액은 약 369억원이며 발주처와 협상을 통해 계약 체결시 추후 확정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건설주, 양호한 해외수주로 성장 기대 7일 신한금융투자는 건설주에 대해 예상보다 양호한 해외수주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8월말 기준으로 건설사별 해외 수주 현황은 우려했던 것보다 낫다"며 "삼성물산(000830)과 현대건설(000720), 대림산업(000210)의 수주 달성률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연초 가이던스 대비 해외수주 달성률을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