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채 총장 감찰 대통령 지시 없었다. 장관 자체 결심"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조선일보의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 의혹 보도’와 관련해 감찰을 지시했다. 감찰은 안장근 법무부감찰관이 맡았으며 법무부 감찰실이 채 총장 등에 대해 감찰을 실시하게 된다. 법무부 관계자는 12일 청와대 지시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지시에 의한 것이 아니고 장관이 자체적으로 판단해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안 감찰관은 이번 사건에 대한 감찰 ... 법무부장관, 검찰총장 '혼외자'의혹 보도 감찰지시 조선일보의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 의혹 보도와 관련, 법무부가 감찰관에 의한 진상규명에 들어갔다. 법무부는 12일 조선일보의 의혹 보도와 관련해 “국가의 중요한 사정기관의 책임자에 관한 도덕성 논란이 지속되는 것은, 검찰의 명예와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논란을 방치할 수 없고, 조속히 진상을 ... 채동욱 "유전자 검사 실시" 밝히자 조선일보 "조속히 하라" 조선일보는 12일 채동욱 검찰총장이 '혼외 아들' 의혹에 대해 "조기에 유전자 검사 실시를 추진하겠다"고 말한 데 대해 "늦었지만 다행스런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채 총장의 전 내연녀로 지목한 임모씨의 주장에 대한 "진위를 밝히기 위해 채 총장은 임씨가 조속히 유전자 검사에 응하도록 할 수 있는 조치를 강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씨는 지난 10일 조선일보 등 언론사... 검찰총장, 조선일보 상대 소송 이르면 내일 제기(종합) 채동욱 검찰총장이 조선일보의 '혼외자'의혹 보도에 대해 정식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채 총장은 12일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지난 9월9일 정정보도를 청구했으나 유감스럽게도 오늘까지 정정보도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따라서 조선일보를 상대로 법원에 정정보도청구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선일보가 제기한 의혹의 조속한 해소를 위해 조정, 중재 절차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