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빙그레, 길게 보면 여전히 매력적-SK證 SK증권은 3일 빙그레(005180)에 대해 수출을 통한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고 불황에도 주력제품인 바나나우유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장기전망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경기침체와 궂은 날씨로 상반기 실적은 기대에 못 미쳤지만 1분기 실적 부진에 큰 영향을 줬던 광고... 웅진식품 매각 본입찰 5개 기업 참여 웅진식품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국내외 5개 기업이 참여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웅진식품 본입찰에 빙그레(005180), 신세계푸드(031440),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한앤컴퍼니 등 5곳이 참여했다. 이중 싱가포르 업체인 푸드엠파이어는 컨소시엄 파트너였던 KTB프라이빗에쿼티가 중도 하차하면서 단독으로 나섰다. 적격 인수후보에 포함됐던 삼립식품-파리크...  매일유업, 우유값 인상 기대감..이틀째 '↑' 매일유업(005990)이 우유값 인상 기대감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전 9시17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일 대비 750원(2.14%) 오른 3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우유가 오는 30일부터 우유값을 리터당 220원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업계 전반으로 가격 인상 기대감이 확산됐다. 특히 다른 우유주 중에서도 매일유업은 가격 인상을 적극적으로 시... (오늘의이슈주)매일유업, 우유값 인상 기대감..약세장서 '활짝' 매일유업이 우유값 인상 기대감에 힘입어 약세장에서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매일유업은 어제보다 4% 오른 3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지수가 1% 넘게 하락했음을 감안하면 높은 상승률입니다. 반면 같은 우유주로 분류되는 남양유업은 1% 하락했고, 롯데푸드와 빙그레는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우유가 오는 30일부터 우유값을 리...  매일유업, 우유값 인상 기대감..약세장서 '활짝' 매일유업(005990)이 우유값 인상 기대감에 약세장에서도 반등에 성공했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매일유업은 전일 대비 1350원(4%) 오른 3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가 1% 넘게 하락했음을 감안하면 높은 상승률이다. 반면 같은 우유주로 분류되는 남양유업(003920)은 1% 하락했고, 롯데푸드(002270)와 빙그레(005180)는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서울우유... (11시시황)코스피, 강보합 1890선 회복..차·조선 '↑' 코스피가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하며1890선을 회복했다. 27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18포인트, 0.12% 오른 1890.04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9억원, 128억원 매수하고 있고, 개인만이 485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46%), 건설업(1.38%), 음식료품(1.19%) 등이 상승... 유업계 "하루 6억원, 지금까지 120억원 손해" "유업체는 하루 6억원, 지금까지 120억원을 손해보며 우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사태가 해결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우윳값 인상 논란이 20일 넘게 지속되면서 유업체들의 출혈이 극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유통업체와 소비자단체 등과의 협상 줄다리기가 팽팽하게 이어지면서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농협을 뿌리로 두고 있는 업계 1위 서울우유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