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팬디스플레이, IPO 통해 2000억엔 조달 계획 일본 LCD 제조사 재팬디스플레이가 올해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1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익명의 소식통은 재팬디스플레이가 도쿄증권거래소에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2000억엔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상장 후 재팬디스플레이의 시가총액은 7000억~8000억엔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재팬디스플레이는 히타치, 도시바, ... SK하이닉스 "中 화재 복구 중, 10월부터 정상화" SK하이닉스(000660)가 지난 4일 중국 우시법인 현지공장 화재로 중단됐던 D램 생산을 오는 10월부터 정상화할 계획이다. 수급 차질의 최소화를 위해 한국에서 D램 생산량을 증대시킬 계획이지만 이 과정에서 낸드플래시 물량 감소가 불가피해졌다. 13일 SK하이닉스는 현재 가동이 중단된 생산라인의 정상화를 위해 중국 소방안전당국의 안전진단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 (Asia마감)美 테이퍼링 우려vs中 경기낙관론..'혼조' 12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일본 증시는 미국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에 대한 우려로 소폭 하락한 반면, 중화권 증시는 중국 경제의 낙관론이 힘을 얻으며 양호한 움직임을 나타냈다. ◇日증시, 美FOMC 앞두고 관망..'쉬어가기'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보다 37.80(0.26%) 하락한 1만4387.27로 거래를 마쳤다. 그간 상승한 데 따른 피로... 中, 상하이 자유무역지대 출범에 수혜주 '꿈틀' 상하이자유무역지대 수혜주들이 중국증시에서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상하이국제항무그룹 주가 추이(자료대신증권) 12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4.33포인트(0.64%) 오른 2255.60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올해 최저점인 지난 6월27일 이후 16% 넘게 상승한 것이다. 이 같은 지수 상승세에는 상하이자유무역지대 수혜주들이 크게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