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동욱 사의 놓고 與 "개인 도덕성 탓" 野 "청와대 음모"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가 정치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민주당은 청와대의 입김이 있었다고 주장했고 새누리당은 개인의 도덕성 탓이라고 방어했다. 13일 황교안 법무장관의 감찰 지시 후 채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하자 야권에서는 검찰 흔들기라는 의혹이 일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회의를 열고 감찰 지시를 ‘권력의 음모’라고 규정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가 국... "7조냐 10조냐" 세수구멍 진실게임.."연말에 보자!" 복지지출 확대 등으로 재정이 열악해지면서 세수입 실적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올해 7조원에서 8조원의 세수가 부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야당에서는 10조원 이상의 세수구멍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9월 정기국회 첫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세수입 상황에 대한 논란이 뜨거웠다. 올해 상반기까지 세수입 부족분이 전년 동기 대비 10조원에 ... 새누리 "문재인, 대선불복 본색..매카시즘은 사실 왜곡"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이 국정원 대선개입과 관련됐다는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발언은 대선불복이라고 공격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문 의원 스스로 대선불복의 본색을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전날 문재인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 학술 심포지엄에서 "박 대통령이 알았든 몰랐든 새누리당 정권 하에서 새누리당의 집권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