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 내달 3일 인천서 개막 승패를 떠나 화합을 다지는 유소년 축구 축제가 펼쳐진다.'2013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가 오는 10월3~6일까지 인천광역시 송도 종합 스포츠 파크(LNG 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카타르, 쿠웨이트, 우즈베키스탄 등 19개국이 참가하며 해외초청 80개 팀과 국내 선발 40개 팀 총 1200여명의 초·중·고 선수와 지도자가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행사는 승패를... FC서울 포항에 2-0 승..'독수리', '황새'에 웃다 축구대표팀에서 최전방 공격수 부재가 대두된 가운데 '진짜 원톱' 출신 감독들이 K리그에서 맞붙었다. 4위 FC서울과 1위 포항스틸러스의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경기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경기는 서울이 후반에만 2골을 넣으며 2-0으로 이겼다. 몰리나와 고명진이 1골씩 터트렸다. 서울은 이날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3위에 올랐다. 이로써 스플릿 그룹A의 승... '연패 탈출' 포항 박성호, K리그 클래식 주간 MVP 전북전에서 2골을 몰아친 포항 박성호가 K리그 클래식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주간 베스트를 발표했다. 연맹은 경기평가회의 결과 "박성호가 뛰어난 결정력 뿐 아니라 전방에서 원활한 패스워크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박성호는 지난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경기에서 2골을 터트려 팀의 3-0완... 포항전 앞둔 FC서울 "우리는 승리의 맛을 안다" 프로축구 상위 스플릿(그룹A) 빅매치를 앞둔 FC서울의 각오가 남다르다. FC서울은 오는 11일 저녁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일전을 앞두고 있다. FC서울은 4위(승점47점)에 올라있고 포항은 1위(승점52점)를 달리고 있어 스플릿 라운드 초반 상위 그룹 순위 변동에 큰 영향을 끼칠 경기로 꼽히고 있다. FC서울은 9일 오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미디어... 씨앤앰,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최 씨앤앰은 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제10회 씨앤앰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서울 광진구 구의야구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서울지역 24개 학교가 참가해 서울 지역 유소년 야구의 최강자를 가린다. 6개 팀 4개조로 나눠 예선을 치른 후 각 조 상위 3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펼칠 예정이다. 씨앤앰 관계자는 "유소년 야구를 살리기 위해 지난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