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주호, 5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팀은 0-1 패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고 있는 박주호(26)가 5경기 연속 90분 풀타임 출장했다.박주호는 14일 저녁(한국시간) 마인츠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샬케04와 경기에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장했다.박주호는 이날 90분 내내 안정적인 수비를 보이며 지난달 11일 슈투트가르트와 개막전 이후 선발 출장을 이어갔다. 대표팀 복귀 이후... 손흥민-구자철 맞대결..레버쿠젠 3-1 승 손흥민(21·레버쿠젠)과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이 맞붙었다. 둘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팀 플레이에 기여하며 경기를 마쳤다.레버쿠젠과 볼프스부르크는 14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를 치렀다.경기는 시드니 샘과 슈테판 키슬링(2골)이 골을 터트린 레버쿠젠이 3-1로 이겼다.손흥민은 왼쪽 측... 닷새간의 긴 추석연휴, 볼만한 국내외 스포츠 경기는? 올해 추석 연휴는 이어지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합산하면 닷새에 달한다. 결코 짧지않은 기간이다. 직장 근무나 학교 수업 등으로 인해 경기 관람에 어려움이 있었던 스포츠매니아들에게 이번 추석은 '찬스'다. 경기장을 직접 찾을 수도 있고, 해외 경기를 밤을 세워 시청할 수도 있다. 연휴에 밤새 보거나 직접 찾아가 볼만한 경기를 미리 체크해 본다. ◇추석 연휴에도 국내... '좌흥민 우청용'..축구대표팀 전술로 자리잡나 축구대표팀의 날개가 모처럼 활짝 펼쳐졌다.대표팀은 지난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티와 평가전에서 손흥민(21·레버쿠젠)과 이청용(25·볼튼)의 활약 속에 4-1로 이겼다.대표팀의 4골은 모두 이들의 발 끝에서 나왔다. 왼쪽 날개 손흥민은 전반 21분과 후반 27분에 '멀티골'을 터트렸다. 대표팀의 골 가뭄을 해갈하는데 20분이면 충분했다. 오른쪽 날개 이청용은 교체 ... 성남 안익수 감독 "김동섭 고삐 늦추지 말라" 안익수(48)성남일화 감독이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소속팀 김동섭(24)을 향해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 김동섭은 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대전과 경기에서 후반 42분 골을 터트렸다. 경기 직후 안익수 감독은 김동섭에 대해 "좋은 찬스들에 더 냉정했으면 한다"며 "기회가 오는 원리적인 부분에서 더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