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 마감 후 주요뉴스 (30일) 건설사 워크아웃 속속 개시 금융권으로부터 부실징후 기업으로 선정된 건설사들이 속속 워크아웃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채권단 합의에 따라 어제 동문건설, 삼호, 우림건설, 삼능건설 등이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들 업체들은 오는 4월 중순까지 채무상환을 연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채권단은 워크아웃이 개시된 기업들에 대해 실사를 거쳐 오는 4월까지 구조... "현대제철, 2분기이후 회복할것" 증권가에서는 30일 현대제철에 대해 성수기 진입과 영업환경 개선 등으로 올 2분기부터는 회복국면을 맞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정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3월 이후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으로 가동률이 상승하고 원료가격 반등으로 단가인하에 대한 압력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또 "감산에 따른 재고조정으로 영업환경이 개선돼 점진적으로 회복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 장마감 후 주요뉴스(28일) 안녕하십니까. 보도본부 박민호 입니다. 장마감 후 주요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첫소식은 아시아나 항공 소식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세계 '올해의 항공사' 선정(020560)아시아나 항공이 미국의 세계적인 항공 전문지 에어트랜스포트 월드로부터 올해의 항공사로선정됐습니다. 올해의 항공상은 역사와 권위, 공정성으로 항공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고 있으며, 국내 항공사가 수상한... 현대제철 4Q 영업익 2천억대 전망 현대제철의 작년 4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영업적자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현대제철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100~2500억원 사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3분기 보다 많게는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이다. 대우증권에서는 현대제철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1757억원, 228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장중 주요 뉴스) 키몬다 파산.. 삼성電·하이닉스 급등 1. 키몬다파산.. 삼성電·하이닉스 상승오늘 주가가 급등마감했는데요 이 가운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가 독일 반도체 업체인 키몬다의 파산 신청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급등했습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닉스는 지난주 종가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8060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도 지난주보다 10.52%오른 48만8500원으로 마감해 50만원에 바짝 다가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