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학농구 결승전)고려대, 19점차 뒤집으며 우승..이종현 MVP 고려대가 짜릿한 대역전극을 펼치며 대학농구리그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고려대는 19점까지 뒤졌던 경기를 종료 1분40초를 남기고 첫 역전에 성공하며 체육관을 달궜다. 이종현(19득점 10리바운드 6블록슛)은 기자단 투표결과 20표 중 10표를 획득하며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고려대는 15일 오후 경기 화성시 수원대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챔피... (대학농구 결승전)고려대 박재현 "코치님 말씀에 후반 득점" 고려대 가드 박재현(4학년·183㎝)이 3쿼터에만 9득점을 몰아넣은 이유를 털어놨다. 12일 수원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박재현은 경희대를 상대로 3쿼터에만 9득점을 몰아넣었다. 2쿼터까지 27-29로 뒤지던 고려대는 3쿼터 초반 박재현의 속공에 탄력을 받았다. 고려대는 3쿼터에만 20점을 쏟아 부어 59-53으로 이겼다. 박재현은 경기 직후... (대학농구 결승전)고려대, 경희대에 반격..15일 '마지막 승부' 벼랑 끝에 몰렸던 고려대가 반격에 성공하며 대학농구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고려대는 13일 경기도 화성시 수원대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3전3승제) 2차전에서 경희대에 59-53으로 이겼다. 두 팀은 오는 15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우승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고려대는 지난 1차전 초반과 다르게 공격 속도를 ... 경희대 승리 주역 두경민 "고려대 빠른 공격 의외였다" 경희대 4학년 가드 두경민이 32득점을 폭발하며 팀에 첫 승을 안겼다. 12일 수원대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경희대는 고려대에 76-70으로 이겼다. 초반 빠른 속도전 속에 경기는 '장군멍군'의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고비마다 경희대 두경민이 맹활약하며 모교에 승리를 안겼다. 두경민은 상대 가드 박재현(11득점 7어시스트)과 대... 대학농구 챔피언결정전 경희대, 고려대에 먼저 1승 대학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경희대가 고려대에 먼저 첫 승을 거뒀다. 경희대는 12일 수원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고려대에 76-70으로 이겼다. 3전2승제로 치러지는 이번 챔프전 2차전은 오는 13일 오후 2시1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두 팀은 경기 초반 빠른 경기 운영을 가져갔다. 고려대가 이종현, 이승현을 활용하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