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조합·추진위에 55억원 융자 추가지원 서울시는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 재개발·재건축·도시환경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합·추진위원회에 융자금 55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투입되는 55억원은 올해 초 95억원에 이어 추가로 지원되는 것이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571억원 규모 융자를 71개 사업장에 지원하고 있다. 신청자가 다수일 경우 구와 시의 심의위... 서울시, 치매극복 한마당 개최 서울시가 치매가족과 함께하는 치매극복 한마당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제6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해 1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치매극복 한마당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는 치매를 극복해 나가시는 어르신들과 가족이 중심이 돼 치매라는 질병에 적극 대응해 나가는 좋은 사례들을 알리고,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심어주고자 기획됐... 세빛둥둥섬 내년 전면개장..무상임대 20년 한강 세빛둥둥섬이 내년 전면 개장한다. 특혜 논란을 빚었던 30년 무상사용 기간을 20년으로 단축하며 10년간 유상사용한 후 기부채납하는 조건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이상운 효성(004800) 대표이사와 만나 세빛둥둥섬 운영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 서울시는 아울러 서울시가 시행자 플로섬에 부과한 운영지체보상금 92억원은 세빛둥둥섬 공공성 확보에 전액 투자할... 축구 9단 은발 고수들의 골 축제 13일 열린다 서울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제4회 서울시장기 실버축구대회'를 오는 13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원구 마들스타디움과 초안산·불암산 인조잔디구장 등 3개 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2010년 9월 이후 매년 600명의 어르신들이 함께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자치구의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25개팀 600여명의 선... 서울시, 도시형생활주택 500호 매입 서울시는 1~2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도시형생활주택(공공원룸) 500가구를 추가 매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1인가구 위주로 매입했으나 이번부터는 면적을 확대해 2인 가구도 입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중소제조업체 청년근로자와 기초생활수급권자를 우선공급대상으로 하되, 지역적 특성과 입지를 고려해 특별공급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