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2010선 돌파..시총상위주 '↑'(9:27)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하루만에 반등해 201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은 17거래일 연속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7.30포인트, 0.87% 오른 2011.62를 기록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지표 부진에 따른 양적완화 축소 불안감이 완화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FO...  안철수테마, 안 의원 10월 재보선 불참 의사에 '↓' 안철수 의원이 10월 재보선에 불참할 뜻을 밝히면서 테마주가 줄줄이 급락세다. 16일 오전 9시1분 현재 링네트(042500)(-11.1%), 안랩(053800)(-7.2%), 써니전자(004770)(-11.2%), 우성사료(006980)(-5.9%), 미래산업(025560)(-6.8%) 등이 일제히 급락세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5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지역구가 2~3곳 정도로 정치적 의미가 크게 축소된다면 여기에 참여할 필요... 안철수 "정치세력화, 기한 정할 목표 아냐" 세력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5일 "정치세력화는 창당이냐 아니냐는 형식의 문제도 아니고, 기한을 정해 이루어야 할 목표도 아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치세력화 문제는 시간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내용을 담아내고 '그만하면 됐다'는 평가를 받을 때까지, 내실을 다지고 더 많은 분과 함께 하도록 할 것"이라... '盧 대통령 기념 심포지엄', '민주주의 위기 진단' 주제로 열려 한국미래발전연구원과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노무현 대통령 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12일 '한국 민주주의 위기 진단과 재(再)민주화를 위한 모색'이라는 주제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한국미래발전연구원측은 이날 행사에 대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군사독재적 권위주의 부활 ▲경제민주화 역행 등 "훼손되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