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변회 "채 총장 혼외자 의혹으로 아동인권 짓밟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는 16일 채동욱 검찰총장에 제기된 '혼외자 의혹'과 관련해 해당 아동으로 지목된 아동의 인권이 유린되고 있다고 우려하고, 수사를 통해 해당 교육당국과 언론기관 등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변회 인권위원회(위원장 오영중)는 이날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프레스센터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아동인권 침해는 아동복지법이 금지하고 있... 채동욱 총장, 조선일보 상대 소송 계속..연가내고 칩거 중 채동욱 검찰총장(사진·54)이 조선일보측을 상대로 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 총장은 16일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으며 현재 지방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칩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의 진상조사가 시작됐으나 채 총장의 조선일보측을 상대로 한 소송에는 제한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 관계자는 "진상조사나 감찰단계에서 대상자... 새누리 "야당, 채동욱 비도덕 비호"..청와대 배후설에 맞불 새누리당은 청와대가 채동욱 검찰총장을 찍어냈다는 야당의 공세에 대해 야당이 고위공직자의 비도덕성을 감싸고 있다고 맞불을 놨다. 16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경환 원내대표는 “야당이 채동욱 총장을 비호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최 원내대표는 “채 검찰총장 논란 핵심은 누구보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검찰 총장이 반 윤... (3자회담)청-여-야 만나는 국회 사랑재, 아침부터 분주 16일 우여곡절 끝에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의 3자 회담이 개최되는 국회 사랑재 주변은 회담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박 대통령의 국회 방문은 지난 2월 25일 취임식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회담장 주변엔 당시와 마찬가지로 폴리스라인이 설치돼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국회 및 청와대 관계자들은 박 대통령의 동선에 따라 청소 및 경호 준비를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