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락하는 경제, 바닥 언제일까> 이성태 총재 "올해 마이너스 성장 가능"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한국경제의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한은이 예측한 '2% 성장'보다 낮아진 것으로, 한은이 약 한달 만에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춘 것으로 해석된다. 이 총재는 30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서울 이코노미스트클럽 조찬 강연회에서 "지난해 4분기를 경기침체의 시작으로 본다면 올해도 마이너스 성장이 확실하고, 올해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