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도네시아, 기준금리 7.25%로 깜짝 인상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깜짝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1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통화정책회의를 갖고 기준금리를 종전의 7%에서 7.25%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말 열린 임시 통화정책회의에서 0.50%포인트 상향 조정한 이후 약 보름 만에 또 인상한 것이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은행간... 유엔젤, 6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유엔젤(072130)은 계열사인 PT. UANGEL 인도네시아와 6억2170만원 규모의 M2M 서비스 게이트웨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대비 1.25%에 해당한다. 인도네시아 루피아 가치 2009년 4월 이후 '최저' 인도네시아 루피아 가치가 2009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3일 인도 자카르타 시간으로 오후 6시44분 현재 달러대비 루피아 환율은 전일대비 3.61% 오른 1만1375 루피아를 기록하고 있다. 루피아 환율이 1만1000루피아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09년 4월 23일 이후 처음이며 그 만큼 루피아 통화 가치가 떨어졌음을 의미한다. 루피아 가치 급락은 인도네시아 경상수... 인도네시아, 기준금리 7.0%로 '인상' 인도네시아가 기준금리를 7%로 0.5% 포인트 인상했다. 2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종전의 6.5%에서 0.5% 포인트 오른 7%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은행 간 콜금리도 5.25%로 0.5% 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가 다른 신흥국인 터키, 인도와 같이 자국 통화 가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금리 인상 결정을 내렸다고 분석했다. 웰... 날개잃은 아세안펀드..인도, 한달만에 13% '폭삭' 최근 아시아 외환위기 우려가 불거진 가운데 관련 펀드들의 수익률도 날개를 잃은채 추락하고 있다. 28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필리핀 등에 투자하는 신흥아시아 펀드의 수익률은 최근 한달간 8.52% 빠지면서 연초이후 수익률도 -1.56%로 전환됐다. 특히 인도와 인도네시아가 경상수지와 재정수지가 동시에 적자를 기록하는 '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