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조만간 지상파도 고화질 3D로 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상파 고화질 3D 방송 실시를 위한 기술기준 개정절차를 마치고 오는 12일 이를 고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할 지상파 고화질 3D TV 방송은 지난 1월 ATSC 표준으로 지정된 순수 국산 개발기술인 듀얼 스트림을 사용해 기존 TV를 보유한 시청자는 고화질 2D 영상을, 3D TV를 보유한 시청자는 고화질 3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듀얼 스트림은 TV ... (뉴스초점)방통위, 종편·보도채널 재승인 기본 계획 의결 앵커: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년 2월로 예정된 종편과 보도전문채널 사업자 재승인을 위한 심사 계획을 의결했습니다. 방통위는 고민 끝에 전날 발표된 심사안 보다는 강화됐지만 재승인 심사 연구반이 제안한 기준보다는 완화된 방안을 들고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 IT부 조아름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조기자, 두 번의 회의를 거쳐 재승인 심사안이 겨우 통과됐다구요? 기자... 종편, 공적책임 점수 50% 미달하면 퇴출될 수도 방송통신위원회가 5일 종합편성채널·보도전문채널 사용 사용자에 대한 재승인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전날 공개된 심사기준안 보다는 강화됐지만 종편·보도전문 PP 재승인 심사 연구반이 제안한 기준보다는 여전히 완화된 안이 나왔다. 확정된 심사안을 보면 종편은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공익성의 실현가능성 및 시청자 권익보호 등'과 '방송프로그램의 기획·편... 방통위, 종편·보도전문 PP재승인 심사안 의결 '연기'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사용 사업자에 대한 재승인 심사안 확정이 연기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4년 종합편성·보도전문PP 재승인 기본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애초 방통위는 이날 기본계획을 의결, 확정할 계획이었으나 심사안을 놓고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방통위는 오는 5일 다시 전체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사진조아름기자) 문제... 종편 재승인, '무조건 통과'에서 분위기 변화 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재승인 심사안 결정을 하루 앞둔 가운데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종편 재승인 결과에 대한 각계의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방통위는 물론, 종편 방송사업자들 사이에서도 엇갈린 입장이 나타나고 있는 것. 3일 방통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방통위 내부에서 종편에 대한 상반된 평가가 나오고 있다. '좀 더 기다려 보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