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유석'으로 예약종료된 야구 4강행 버스 더이상 버스에 오를 손님이 달라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각자 좌석이 정해지지 않은 티켓이기에 탑승객들은 모두 우왕좌왕 자리를 찾고 있다. 고작 네 석이 전부이지만 이들은 앞 자리에 앉아가고자 심각하게 서로를 견제한다. 이들의 좌석은 버스가 출발하기 직전에야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프로야구 리그가 시즌 종반으로 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1~4위, 5~6위, 7~8위권... 프로야구 KT, '우선지명' 유희운과 3억2천만원 계약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가 올해 지명 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모두 마무리했다. 우선 지명된 천안북일고의 우완 투수 유희운은 가장 많은 3억2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함께 우선 지명된 개성고 좌완 투수 심재민은 2억5000만원에 사인했고, 1차 지명된 경북고 우완 투수 박세웅은 2억원에 계약을 매듭지었다. 지난달 신인 2차 지명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선발된 투수 고영... (NPB)이대호, 16일 라쿠텐전 우천 순연돼 '휴식'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이틀 연이어 휴식을 취하게 됐다. 이대호의 소속팀인 오릭스는 16일 오후 1시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클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비때문에 경기가 취소됐다. 이틀 연속 경기 취소는 이대호에게 호재다.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부쩍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팀이 올시즌 ... 한화이글스, 1차지명 신인 황영국과 2억원에 계약 한화가 2014년도 1차 우선지명 선수인 좌완 투수 황영국(청주고)과 2억원의 계약금에 사인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황영국을 비롯한 2014년도 신인 지명 선수 11명 전원과의 계약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황영국은 계약금 2억원, 2차 전체 1순위로 지명한 최영환(동아대)은 계약금 1억500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각각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연봉은 한국야구위원회(KBO) 규... (MLB)추신수, 밀워키전 1홈런 3타점 3득점..시즌 100득점 추신수가 홈런과 볼넷을 각각 한 개씩 더하며 올시즌 20-20-100-100(홈런-도루-득점-볼넷) 대기록의 달성에 한발짝 다가섰다. 추신수가 펼친 맹활약으로 신시내티는 15일 승리했다. 추신수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진행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3타점 3득점 1볼넷 맹활약을 선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