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축구단신)FC서울 고명진, 프로축구 주간 MVP선정 外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FC서울 고명진, 프로축구 주간 MVP선정FC서울의 미드필더 고명진(25)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최고의 선수(MVP)에 뽑혔다.프로축구연맹은 13일 "공격 템포를 잘 조절했고 경기 종료 직전 적극적인 2선 침투로 쐐기골을 터뜨렸다"며 고명진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8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명진은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축구단신)2013 FA컵, 4강 중계 일정 확정 外 ◇2013 FA컵, 4강 중계 일정 확정대한축구협회는 12일 2013 하나은행 FA컵 4강 중계일정을 발표했다. 오는 14일 오후 3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유나이티드와 포항스틸러스의 경기는 SPOTV+에서 생중계한다.15일 오후 3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부산아이파크와 전북현대의 경기는 SBS ESPN에서 볼 수 있다.2년 연속 FA컵 우승을 노리는 포항은 ... FC서울 몰리나, 4년 연속 공격포인트 '20'달성 FC서울의 공격수 마우리시오 몰리나(33·콜롬비아)가 K리그 4년 연속 공격포인트 20개 이상을 달성했다. 몰리나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포항과 경기에서 후반 23분 득점하며 이같은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프로축구 사상 처음이다. 경기 후 몰리나는 "전혀 몰랐다"며 "함께 해준 모든 동료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용수 감... FC서울 포항에 2-0 승..'독수리', '황새'에 웃다 축구대표팀에서 최전방 공격수 부재가 대두된 가운데 '진짜 원톱' 출신 감독들이 K리그에서 맞붙었다. 4위 FC서울과 1위 포항스틸러스의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경기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경기는 서울이 후반에만 2골을 넣으며 2-0으로 이겼다. 몰리나와 고명진이 1골씩 터트렸다. 서울은 이날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3위에 올랐다. 이로써 스플릿 그룹A의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