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8월 산업생산 0.4% 증가..6개월래 '최고' 미국의 산업생산이 6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Fed)는 8월의 산업생산이 전달보다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전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보합세를 보인 전달보다도 개선된 수치다. 구체적으로는 제조업 생산이 0.7%, 광공업 생산이 0.3% 늘어난 반면 전력 생산은 1.5% 감소했다. 특히 미국인들의 자... 미국 8월 신규 취업자 수 16.9만명..예상 하회 미국 고용 시장의 회복세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 수가 16만9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8만명 증가할 것이란 사전 전망치를 하회하는 것으로 전달의 신규 취업자 수도 10만4000명으로 대폭 하향 조정됐다. 기업들이 경기의 회복세를 자신하지 못해 신규 고용에도 소극... (외신브리핑)미국 8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82.1로 하락-마켓워치 ▶미국 8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82.1로 하락 - 마켓워치 현지시간으로 지난 30일 마켓워치는 톰슨로이터와 미시건대가 집계하는 8월의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가 82.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85.1로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오른 바 있는데요, 지난달에는 이보다 3포인트 가량 떨어졌지만 사전전망치인 80.5보다는 양호했습... 미국 8월 소비자 신뢰지수 81.5..예상 상회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미국의 민간 시장조사업체인 컨퍼런스보드는 이번달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81.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80.0에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사전 전망치인 78.0을 웃돌았다. 세부적으로는 미래 기대지수가 88.7로 전달의 86.0에서 개선됐다. 반면 현재 상황 지수는 73.6에서 70.7... 미국, 6월 주택가격 12.1% 상승..주택 경기 회복세 지속 미국의 주택 가격이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27일(현지시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와 케이스쉴러가 공동으로 집계하는 6월의 미국 주택가격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전 전망치에 부합하는 것으로 직전월의 12.2% 상승보다는 다소 둔화됐다. 계절 조정을 거친 주택 가격은 전달보다 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시 5월의 1%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