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방銀, 미약한 점포망 스마트금융으로 해결 지방은행들이 스마트금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한 스마트금융으로 지방은행의 열세한 점포망을 일면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내년 11월을 목표로 신(新)인터넷뱅킹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에 착수해 현재 비대면 채널 전략수립을 위한 컨설팅과 현행시스템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방銀, 일자리 창출 동참 지방은행들이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채용을 확대하고 정규직 전환을 시행해 안정적인 일자리도 제공하고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전날 특성화고 신입 사무행원 입행식을 가졌다. ◇지난 3일 부산은행 본점 강당에서 특성화고 신입 사무행원 입행식을 가졌다. (사진제공부산은행) 올해 입사한 특성화... 지방은행, 중기 지원 팔걷었다 지방은행들이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밀착형 영업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덜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총 3000억원 규모의 ‘제조기업 우대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중소제조업체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금리를 적용해 금리를 인하했으... 부산銀, 5천억원 규모 ‘한가위 특별대출’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을 위해 ‘BS풍성한 한가위 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대출은 BS금융그룹 제2대 CEO 취임을 기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과 함께 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출규모는 지난해 추석자금대출보다 3000억원보다 더 늘린 5000억원(신규... BS금융지주 "부산은행 유증참여 확정된 바 없다" BS금융지주(138930)는 자회사 부산은행에 대한 유상증자 참여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부산은행은 후순위채를 포함한 다양한 자본확충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중에 있지만 유상증자 참여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