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석이후 오피스텔 분양 '풍성' 정부의 8.28대책으로 임대사업자들 사이에서 오피스텔 인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추석 이후 건설사들의 오피스텔 분양도 본격화되고 있다. 8.28대책으로 6억원 이하 주거용 오피스텔도 국민주택기금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현행 4%에서 연 2.8~3.6%(소득·만기별 차등)의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데다 대출한도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늘었다. 임대사업... 낙찰가율 무려 '373%'..입찰자 몰리는 LH 단지내 상가 안정적인 수익형부동산으로 꼽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단지내 상가 입찰 열기가 뜨겁다.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가 분양 상황에도 매달 입찰자들이 몰려들고 있어 고가낙찰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달 20~22일 진행된 8월 공급분 입찰 결과 인천서창2, 대전노은3, 논산내동2지구에서 공급된 36개 점포가 모두 낙찰됐으며 평균 낙찰가율은 158.24%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 경부라인 '호조 돌입'..부동산 대동맥 영광 재현할까 흔들리던 부동산시장 중심축이 다시 섰다.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수도권 부동산 침체를 주도하던 경부축 부동산시장에 수요자들이 빠르게 몰리고 있다. 서울, 분당, 동탄 등 경부축이 부동산시장의 대동맥 역할을 하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강남으로 연결되는 우수한 교통환경으로 수도권 부동산시장 핵심라인으로 자리잡은 경부축은 최근 광역급행철도... 아파트 분양 부적격 담청자 해마다 늘어 최근 3년 7개월 동안 아파트 분양 부적격 당첨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흠 의원(새누리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말까지 부적격자가 청약에 당첨된 경우는 1만515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가점제 오류, 재당첨제한 위반, 세대 내 중복 등으로 부적격자가 당첨된 경우다. 부적격 당첨자로 적발... 분양 성수기 10월, 알짜 분양물 쏟아진다 10월에는 성수기를 맞아 분양시장이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위례신도시, 강남재건축, 복합단지, 공공주택 등 각지에서 다양한 분양물이 쏟아질 예정이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에서는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총 4만 592가구가 청약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 들어 월별 최대물량이다. 수도권은 지난해 동월 대비 44%가 증가한 2만 4137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특히 알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