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UCL)손흥민 데뷔전 1도움..팀은 맨유에 2-4 패배 손흥민(21·레버쿠젠)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64분간 활약하며 1도움을 올렸지만, 소속팀인 레버쿠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끝내 2-4로 졌다.손흥민은 18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A조 맨유와의 1차전 원정경기에 나서 0-1로 뒤진 후반 9분 시몬 롤페스의 동점골을 도왔다.손흥민은 페널티지... 손흥민 "골 보다 팀 적응이 우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21·레버쿠젠)이 "지금은 팀에 적응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배우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11일 출국전 사전녹화한 스포츠채널 '더 엠(The M)'과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 팀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현재 2013~2014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데뷔 골을 터트린 이후 4경기 연속 ... 선덜랜드, 강팀과 잇따른 맞대결..지동원 출장 '안갯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한 지동원(22·선덜랜드)이 위기다. 선덜랜드의 향후 상대도 녹록지 않아 그의 선발 출전은 더욱 불투명 하다. 선덜랜드는 최근 스티븐 플레쳐(26·영국)가 부상에서 복귀했다. 코너 위컴(20·영국), 조지 알티도어(23·미국), 파비오 보리니(22·이탈리아)도 호시탐탐 주전 자리를 노리고 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선덜랜드... 박주호, 5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팀은 0-1 패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고 있는 박주호(26)가 5경기 연속 90분 풀타임 출장했다.박주호는 14일 저녁(한국시간) 마인츠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샬케04와 경기에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장했다.박주호는 이날 90분 내내 안정적인 수비를 보이며 지난달 11일 슈투트가르트와 개막전 이후 선발 출장을 이어갔다. 대표팀 복귀 이후... 손흥민-구자철 맞대결..레버쿠젠 3-1 승 손흥민(21·레버쿠젠)과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이 맞붙었다. 둘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팀 플레이에 기여하며 경기를 마쳤다.레버쿠젠과 볼프스부르크는 14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를 치렀다.경기는 시드니 샘과 슈테판 키슬링(2골)이 골을 터트린 레버쿠젠이 3-1로 이겼다.손흥민은 왼쪽 측...